참을 인 세 번..!

주먹 꽉 쥔 보살킹

"참는다..진짜 참는다.."

평소에 나는

갈등을 싫어해서 웬만하면 참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남에게 피해 주는 행동을 정말X2 싫어해요. 그래서인지 나 자신도 지키자 하는 것이 뚜렷하게 있는 편이에요.

시뮬레이션 장인이라 말하거나 답장을 할 때 생각을 수천만 번 해야 해요.

완벽하게 하려는 성향 때문에 남보다 속도가 느리기도 해요. (재촉은 싫어요..!)

물건 사기 전에 모든 정보를 알아보고 탑 쓰리까지 만들어 놓고 결국 안 살 때가 있어요.

내 분노 버튼이 눌릴 때는

내가 화내는 일에 상대가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야?', '왜 이렇게 예민해?'라고 말할 때

허세와 달콤한 말로 상황 모면에 급급한 사람을 봤을 때

내 음식 취향을 '아직 잘 모르네~ 그거 별론데'라고 말할 때

맛있는 혼밥을 즐기려 했던 내 계획이 갑자기 무산되었을 때

가득 쌓인 분노를 풀고 싶다면?

인간관계에 지쳐버린 당신.. 맛있는 혼밥이 필요한 때!

참다 참다 속병이 걸려버린 내 마음은 두툼 바삭한 통등심돈까스 한입에 정화..!

거기에 탱글 새우가 들어간 새우볶음밥까지 한 입 더 해볼까?

심지어 15,000 이상 첫 구매를 하면 인기상품 무료 체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