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낳은

솔직한 사랑 계산기

"너의 점수는.."

나는 연애할 때

내 눈에 차지 않은 상대와는 연애를 시작도 안 해요.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가 바로 나!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끌려요.

선물이든 애정이든 내가 준 만큼 상대에게 돌려받고 싶어해요.

내가 싫은 점이 눈에 계속 보이면 이별 직행열차..

이별할 때 되도 안되는 변명으로 착한 척 하며 떠나는 연인을 제일 싫어해요. 가장 싫어하는 말은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나의 연애 촉은?

눈치가 워낙에 빠른 편인데 나에게 불리한 건 모른 척 하는 엄청난 스킬의 소유자!

연인의 거짓말은 바로바로 잡아내는 편이에요!

친구들의 연애 고민 상담을 해줄 때 ‘그 사람 별로다. 그냥 헤어져~’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내 연애의 고백 타이밍과 이별 타이밍.. 알고 싶지 않아도 나의 촉이 다 말해줘요.

나의 사랑의 중요한 조건은?

나의 이상형 조건은 일단 외모, 성격, 직업.. 셀 수 없어요. 여기서 반만 충족해도 일단 연애는 할 수 있어요.

나의 이상형에 맞춰 가기 위해 노력하는 상대가 내 사랑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에요.

사랑 앞에서도 한없이 날카로운 당신! 사랑과 의심이 공존하는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 나와 비슷한 유형의 연애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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