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 100겹의

사랑에 올인하는 베팅러

"내 마음 올인!"

나는 연애할 때

내 마음을 먼저 고백하기보다는 상대가 나에게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려요.

연애할 때는 무조건 연애가 1순위! 연애할 때와 안 할 때의 일상이 완전 다른 편이에요.

연인에게 표현은 잘 안 하지만, 주변 친구들에게는 은근히 내 연인을 자랑하는 팔불출 스타일이에요.

머리로는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연인의 얼굴을 보면 마음이 약해져서 눈감아주게 돼요.

아무리 잘한 이별이라고 해도 전 연인과의 추억을 바로 정리하지는 못해요. 완전히 정리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에요.

나의 연애 촉은?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나에게 마음을 연 순간을 바로 알아챘어요.

연인이 말하지 않아도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걸 싫어하는지 캐치할 수 있어요.

연인이 횡설수설 변명을 늘어놓는 걸 보고 나에게 숨기는 게 있다는 걸 눈치챘어요.

연인이 권태기가 왔다는 걸 눈치챘지만, 아직 내 마음이 너무 커서 모르는 척 했어요.

나의 사랑의 중요한 조건은?

한 번 마음이 생기면 무조건 올인! 절대 흔들리지 않아요.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금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이 어딘지예요.

상금 대신 사랑을 선택한 로맨틱한 당신! 사랑과 의심이 공존하는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 나와 비슷한 유형의 연애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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