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죽는

액션영화 속 주인공

"쉽지 않을 걸?"

영화 속 나는

뭐든 간에 일단 몸으로 부딪혀 봐요.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듣는 것만 믿는 타입!

불도저 같은 모험심 때문에 종종 위기를 마주하기도 해요. 덕분에 목숨이 여러 개냐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 편…

불의를 보면 절대 못 참지! 남의 일도 내 일처럼, 두 팔 걷고 나설 줄 아는 의리파예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구가 되는 게 너무 즐거워요! 이런 제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료들이 하나 둘 늘어났죠.

항상 나보다는 남을 더 먼저 생각해요. 위기 속에서 모두를 구해내는 든든한 히어로가 될 거예요!

나의 명장면, 명대사

단골 대사 : “어디 한 번 덤벼 보시지”

단골 장면 :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성하지 않은 몸으로 또다시 정면 승부를 하러 가요.

내가 검은 농장 속 주민이라면?

가장 먼저 쓰나미를 발견하고는 모두를 구하기 위해 앞장 서요.

쓰나미가 나를 덮치려던 그 순간, 간발의 차로 또 살아남았어요.

그런데 검은 농장 속 쓰나미는 그냥 일반 쓰나미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나만 알게 되었어요.

과연 검은 농장의 쓰나미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