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새 테스트

나의 행운의 새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세심한 논병아리

전체 테스트 참여자 중  15.03%가 같은 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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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으면 잠이 안와..”

논병아리를 닮은 나는

애정을 준 만큼 똑같이 안 받으면 마상이에요..

가끔 내성적 자아와 나대는 자아가 몸 안에서 싸워요.

자기주장이 강한 편인데 생각보다 표현은 적어서 다수의 의견에 따르는 편이에요.

누군가 소외당하고 있는 걸 보면 내 마음이 아파요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싫진 않지만 너무 떨려요.

무례한 사람을 보면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이미 손절이에요.

논병아리가 줄 올겨울 행운은?

표현하지 않아도 나를 알아주는 친구를 만날 행운

혼잣말로 드립 쳤는데 안 씹힐 행운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할 행운

눈길에서 OTL 자세로 넘어졌는데 아무도 안 봤을 행운

논병아리가 더 궁금하다면?

논병아리는 사실 우리가 평소에 만나기 힘든 새에요! 겨울에만 잠시 들렸다가는 철새거든요.

한강 유역에서 논병아리가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하남시에 위치한 당정섬 근처랍니다.

얕은 수심과 풍부한 자원으로 철새들의 안락한 휴식처가 된 당정섬 주변에는 넓은 생태공원인 당정뜰을 비롯해 검단산과 미사경정공원, 나무고아원 그리고 친환경시설인 유니온타워가 있어요.

겨울철새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는 하남시는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배우기 위해 매년 11월부터 4개월 동안 <고니학교>를 운영합니다.

이번 겨울, 하남시에서 고니와 겨울 철새 만나고 따뜻한 추억을 한 가득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유형별 궁합